[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박인비(30, KB금융그룹)가 빈틈없는 경기력을 보이며 미국 여자프로 골프(LPGA)투어 통산 19승을 달성했다.
박인비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 파이어 골프 클럽(파 72)에서 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작성했다.
골든 거리어랜드 글랜드 슬램
올림픽 금메달
골프는 스포츠에서 피겨 스케이팅보다 훨씬 위상이 높은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