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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이고 재수생, 현역때 지방대 합격하고 집도 사둔 상황 근데 갑자기 재수하겠다고 해서 계약한돈 환불도 안되서 땅에 꼬라박음.
재수는 폭망했고 하던 미술도 안해서 현역때 미술에쓴돈+재수비용 어마무시. 재수해서 현역때 붙은 지방대랑 비슷한데 붙음.
재주생이라서 알바나 할줄알았는데 지 수능봤다고 고생했다면서 컴퓨터 삼. 결국 알바는 한번도 해본적 없고 운전× 자취하겠다면서 막상 나이되니 무섭다며×
21년 인생동안 빨래,설거지한거 손에 꼽을정도. 아빠는 중소기업 사장인데 계속 무시. 말통하는 엄마랑만 이야기 근데 또 지가 불리하거나 싫은이야기 나오면 회피함
자기가 전적으로 피해자라고 생각함. 밤 5시까지 전화하면서 게임하고 1시에 일어나 할머니가 준 용돈으로 배달시키고 뒷처리는 엄마가 아님 동생인 내가. 근데 그 용돈은 다 누가 준거겠음 엄마 아빠가 준거겠지. 너무 동생관점에서 나쁘게만 쓴것같지만 이게 현실임. 그래서 이거 정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