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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안 맞게 양다리가 되었습니다 ..
게시물ID : gomin_1803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NlZ
추천 : 2
조회수 : 409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25/02/15 0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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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이별을 하고 마음이 침체 돼 있는 상태에서 갑작스런 친구의 여자 소개에 그저 마음이 외로워 승낙을 했고 소개 후 몇 번 만나다보니 싫다할 건 없었지만 좋다할 것도 없어서 사귀진 않은 채 시간을 보내던 와중에 상대가 먼저 적극적으로 좋아한다고 어필을 해줘서 날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보고자 그리고 만나다보면 마음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 그로부터 한 달 째 사귀고 있습니다

현재도 제 마음은 같습니다만 오늘 갑작스레 다른 이성분한테 또 고백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미 시작부터 뭐가 잘못된 줄 알기에 익명을 빌려 솔직한 마음을 적자면 여자친구가 아닌 고백해준 이성분이 훨씬 더 마음이 끌립니다 그래서 지금 답변을 보류한 채 상황을 일단 외면한 채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분명 둘 중 한 명을 놓아야 하는 걸 알지만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하기엔 제가 너무 미안한 마음이 클 거 같고 고백하신 이성분을 놓치기엔 첫 인상의 호감 그리고 앞으로의 궁금증이 커서 이걸 겪어보기도 전에 포기하고 싶지 않은 마음입니다..

당연히 욕하실 거 알고 이치가 뭔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치만 지금 마음에선 둘 다 만나면서 시간이 지난 후에 더 마음이 이끌지 않는 쪽을 자연스레 거리를 두고 싶은 생각이에요

무슨 말씀들 하실지 어느정도는 예상이 되니 어떤 말이든 답변 부탁드립니다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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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2dlZ
2025-02-15 04:16:45추천 0
괜한 방어기제에 한 가지 사실만 덧붙이자면 절대 몸이 외로워서 만나는 건 아닙니다 정신적인 교류 없는 육체적인 관계는 전혀 안 되는 편입니다
댓글 0개 ▲
익명YmhoY
2025-02-15 04:32:55추천 6
저라면 현 여자친구분께 솔직하게 마음이 안생긴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달간 노력해봤는데, 이건 아닌것 같다구요.
뱅뱅 돌리지 말고 직구 날리는게 그나마 상처가 덜하다고 생각해요.
댓글 0개 ▲
익명bm5uc
2025-02-15 04:36:16추천 0
자기 말을 번복하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억지 춘향은 자신도 남도 힘들어지고, 뒤끝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두 여자분께 자신의 상황을 잘 설명하고 관계를 잘 정리하시는게 좋은 방향 같아요.
아무런 흉터 없이 관계를 정리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어느정도 각오는 하셔야 되요, 그리고 한 분과 정리하고 나서 마음이 확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본인의 선택이니 참고만 하세요.
댓글 0개 ▲
2025-02-15 04:42:15추천 0
지금 관계를 완전히 끊어놓고 가야지, 왜 둘 다 만날 생각을 하나요.
너무 보험인데.
한쪽이 완전히 땡긴다면, 한쪽은 과감히 포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
어느 정도 손해는 감수하셔야죠.
댓글 1개 ▲
2025-02-15 10:43:00추천 1
이 이유가 필택인 이유는  사람은 간사하여 마음의 선택의 협곡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나의 "불만족"을 내려놓아야만 나의 선택에 온전히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내 경험적 지식을 표현하는 국어적 깊이가 서툰점 양해바랍니다.
2025-02-15 05:06:02추천 2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면서 뭘 여기에 물어봐요.
둘 중 하나 정리하시고 하나에 정착하면 됩니다.
댓글 0개 ▲
익명aGJoa
2025-02-15 06:07:28추천 1
안 들킬 것 같으세요? 사람 일은 다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말투만 점잖고 생각은 이기적이시듯. 결단을 내리면 될 일을.
댓글 0개 ▲
익명ZGRkZ
2025-02-15 07:28:09추천 2
당장 헤어지세요. 한달이예요. 한달.
한달치의 관계 만큼만 미안하죠.
더 있어봐요. 더 죄책감 가져요.
깨끗하게 정리하고
그리고 호감 가는 사람 만나세요.

헤어지는 이유도 쉽네요.
사귀고 있지만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미안하다.
댓글 0개 ▲
익명ZmltZ
2025-02-15 11:18:19추천 0
지금 있는 분도 상황 알고 고백하신건가여? 그부분도 정리해서, 한달 만난 분과 잘 정리한뒤에 시간을 두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셔야할것같은데요. 정말 진지한 만남을 지향한다면요
댓글 0개 ▲
익명Y2ZnZ
2025-02-15 11:28:14추천 0
신사답게 행동하세요.
고백을 하면, 나 지금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정중히 거절해야지.
그게 훨씬 더 멋진 건데.

양다리는 실속 없는 일.    둘다 기껏해야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만나서 데이트 하는 정도 밖에 못함.
불타는 사랑은 물 건너감.
댓글 0개 ▲
익명aGlvb
2025-02-15 11:46:33추천 0
그냥 댓글 안 달고 넘기려다가,
괘씸해서 댓글 남깁니다.

딱 그 여자분들께서 당한 마음의 상처를
몇 배로 당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0개 ▲
익명ZGNmZ
2025-02-15 17:53:40추천 1
두번째 사람 만나세요 첫번째 사람한테 완전히 빠졌다면 고민할 여지조차 없었을거고요 뭐 인과응본 알아서 받는거 아시죠?
댓글 0개 ▲
익명Z2Rpb
2025-02-16 00:00:39추천 1
미안할수록 빨리 말을해줘요..
시간 더 끌어봐야 한명만 안타깝네
댓글 0개 ▲
2025-02-16 10:07:20추천 1
미안하니까 쓰레기짓 좀더 하자!! 이런 이상한 생각이신 거 아니면 빨리 정리하세요. 나쁜놈 되기 싫어서 회피중이신건 알겠는데 그게 제일 나쁩니다 욕먹을 일은 욕먹고 치워버리는 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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