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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해서 울었다...
게시물ID : gomin_18032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Fna
추천 : 11
조회수 : 314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5/02/19 20: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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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37살...

 

청소년 기관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하다가 수탁법인 기간에 맞춰서 계약서 다 수정한다고 계약직으로 전환되는 모습 보고...

 

1달동안 이직준비 해서 이직 했는데... 갈대까진 몰랐다... 더 x 같은 곳일 줄

 

일주일 일하며 매일 하루 14시간 근무 하다가(시간외수당 x) 너무 아파서 퇴사하고 구직하며 집에서 쉰지 10일...

 

집주소가 본가로 되어있는걸 알아서 퇴사때 건강보험공단에 고지서를 메일로 보내달라 했는데 지역가입자로 전환 가입에 대해 집에 우편이 갔다보다..

 

70넘은 아버지가 전화와서 너 모하는데 이런게 날라오냐? 하시며 갑질당하며 일하는거면 걍 집에 들어와서 살아! 하시는데 눈물이 왈칵 나왔다...

 

이직도 실패하고 구인도 지금 잘 안되서 미치겠는데... 70넘어서도 직장에 다니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어떻게든 살아 남아야지 생각했던 내 자신이 너무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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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 00:12:22추천 2
열심히 하셧는데 계획에없던 불운이 겹친거지만. 노력하시고 상처받으면서도 견뎌내신건 안변하쥬.
댓글 1개 ▲
익명YmJiY
2025-02-20 09:35:01추천 2
고맙습니다..
익명ZWdqZ
2025-02-20 12:05:19추천 2
저도 억까 때문에 급히 직장을 옮기게 되었는데 어떤 심정인지 공감이 되네요 ㅠㅠ 쌓아왔던 것들이 다 무너지는 심정이었지만.. 견뎌내다보면 언젠가는 또 숨통이 트이겠죠 같이 힘내봅시다..
댓글 1개 ▲
익명a2toY
2025-02-20 19:24:10추천 0
고맙습니다 힘내보께요..
익명YmhoY
2025-02-20 14:54:48추천 1
잘 우셨어요. 사람이 더우면 땀도 빼야 하고 힘들면 눈물도 좀 뽑아야죠. 좀 시원하셨기를 바랍니다.
님은 무너지지 않았고 어떻게든 살아남을 거예요. 다들 어찌저찌 살다보니 살아남은 거더라구요.
무작정 위로하는 게 아니라 수학적인 접근입니다. 화이팅
댓글 1개 ▲
익명ampnY
2025-02-20 19:25:07추천 0
고맙습니다..  그동안 어떤 어려움에도 이 악물고 안울었는데 가족의 한마디 앞에선 재자신이 무기력해지네요..
익명ZWdqZ
2025-02-21 02:22:13추천 1
힘내 형.
댓글 1개 ▲
익명ZmRoZ
2025-02-21 21:36:43추천 0
고마워요..  죽고싶은 마음 밖에 안남았는데 힘내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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