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동네는,
베트남 김태희가 사는 모양...
정확히 어디 사는지는 안 찾아봐서 모르고,
그냥 자전차 차고 다니다보면,
출 퇴근 할 때 한번씩 봄... ( 그러고 보니, 요즘엔 못~ )
뭐 그건 그거고~
예전, 아파트 살 때....
이사온 초기에...
엘리베이터 보통 구석탱이에 타곤 하는데,
내릴 층에서 앞에서 여성분 내림...
내가 뒤에서 내리고...
앞에 가고 난 뒤에 따라가고... (복도식...)
사실 내가 앞서 가면 더 빨리 갈 수 있는데,,, (평소)
어짜피 꼴랑 5~6미터 정도 밖에 안되서..
속도 맞춰서 슬슬 뒤따라 감..
그런데, 묘한 느낌... ....
그리고,,,,
집에서 열심히 게임 또는 책 보고 있으면, 12시 무렵에 들어오는 처자...
하이힐 소리 또각또각 하는 소리 땜에 여자라고 추측할 뿐이였었는데...
여하튼,
내 얼굴은 범죄자 얼굴이였던 모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