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를 상대로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ㆍ29)가 25일 입대한다.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가 1월 7일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지원했다”면서 “하지만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만약 합격하더라도 이를 포기하고 현역 입대할 예정”이라고 8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