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빠른 85구요- 제가 4살인가 그때 한참 제리뽀를 많이 사먹었습니다 그 당시 제리뽀3개 들은거 50원했었고 후에 100원으로 올랐었죠^^ 자갈치가 노란봉지에 들어서 100원할때 이야기입니다만..^^ 며칠전 슈퍼에 갔는데 - 저의 시선을 집중시키는것이 있었으니.. 두둥~!! 뉴제리뽀출시`!! +ㅁ+ 어릴적 전 친구들이랑 노는거 너무 좋아해서 4살때부터 유치원에 다녔는데요; 유치원 다녀온 후 엄마가 준 백원으로 집옆에 있는 슈퍼에서 제리뽀를 사먹는 그맛으로 4살 무렵 그때 인생을 즐겼었던거 같습니다^^ 요즘은 쁘띠첼 같은걸로 대신하고 있지만 제리뽀는 제 인생의 (??) 바둑알, 짝꿍과 더불어 최고의 맛이었는데 지금 제나이 21살에 보니 너무 반갑더군요~~ 그래서 덜렁 샀죠~ 아껴먹었지만 결국 그날 안에 다먹었고; 오늘 또 사왔습니다- 한봉지에 천원짜리랑 3천원짜리 있더군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나 꺼내먹는데.. 아부지께서 오시더니 그거머냐~ 하시더군요` 그래서 맛있는거라고 제리뽀라고~ 4살때 제일 좋아했던 거라고 ~ 드셔보시라고 했더니 아부지가 드셔보시고.. 고개를 갸웃 거리시며 "제리뽀.. 제리뽀.." "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 반가웠죠~ 그래서 아부지께 막 유명했던거 (?)라고 말하면서 기억을 떠올리게 해보려고(?) 흥분해서 이야기 하는중 아버지께서~ "아~~ 이제 알겠다" 하시길래 " ^ㅁ^ <-- 이렇게 되서 맛있죠 맛있죠~ 옛날에 먹어본거 같죠~?" 라고 하니 아부지 말씀..
이거 일요일에 하는거 그 머시냐 개그프로에 나오잖냐~ 합성하는거~ "-0-??엥?"
그거 있쟎냐~ 제리뽀~ 뾰로롱~ ~ (모션과 함께...) 아부지.. 제리뽀 드시니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십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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