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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노리는 리그앙, 18/19시즌부터 아시아쿼터 도입 검토
게시물ID : soccer_180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A*
추천 : 0
조회수 : 4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1/27 10: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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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프로축구연맹(LFP)이 본격적으로 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선다. 아시아 선수의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유럽리그 최초로 아시아 쿼터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27일 일본 ‘스포츠닛폰’에 따르면 LFP는 2018/2018시즌부터 리그앙에 아시아 쿼터 시행을 논의 중이다.

현재 리그앙은 팀당 3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할 수 있다. 그리고 외국인 선수의 대부분은 아프라카 출신으로 이루어져있다. 그런데 리그앙 팀들에 외국 자본, 특히 아시아 자본이 들어오면서 아시아 시장을 보게 됐다. 자연스럽게 아시아 선수에 대한 영입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래서 리그앙은 팀별로 외국인 선수 제한 규정에 적용되지 않도록 아시아 선수에 한해서만 특별 규정을 적용하는 제도를 떠올리게 됐다. 이는 아시아 각 프로팀이 아시아 국적의 선수는 별도로 1명을 더 영입할 수 있는 제도와 같다.

현재 리그앙에는 권창훈(디종), 석현준(트루아), 사카이 히로키(마르세유) 등 다수의 한국, 일본 출신 선수들이 활약 중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팀들은 외국인 선수 제한 규정으로 아시아 선수 영입은 차순위로 놓고 있다.

허나 이 제도가 시행된다면 아시아 출신 선수들의 리그앙 진출이 빠르게 이루어지게 된다.

사진출처=디종 홈페이지

출처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12710044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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