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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정신좀 차리라고 해주세요
게시물ID : gomin_18034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hnY
추천 : 1
조회수 : 280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25/03/24 13: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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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퇴근 집 이런데도 청소도 몇달 안하고 빨래도 안하고 퇴근하면 배달음식시켜서 미친듯이 먹고 살 디룩디룩찌고
먹고나서 현타와도 계속 먹고 있고..
약을 한20년 먹고있는데 제 인생은 20년동안 나아지질않네요..
봄되니까 더 심해저서...이러다 돌아버릴거같아요 ㅠ
정신차려 제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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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WRpa
2025-03-24 13:56:37추천 0
정신차려 돼지야! 허엉엉..
댓글 0개 ▲
2025-03-24 14:02:15추천 0
저도 정신병만 심해지고 약은 독해지고...
그림실력은 퇴보중...ㅠㅠ
댓글 1개 ▲
익명aWRpa
2025-03-24 14:05:46추천 0
전 디자인일 하는데 이제 창작성이고 뭐고 다 필요없어요..그냥 삶자체가 무의미해요..손잡고 으쌰으쌰...힝
익명a2tnZ
2025-03-24 14:05:37추천 1
저도 비슷했는데..
물론 해결방법은 사람에따라서 다르겠지만,
일단 몸을 좀 움직이고, 살을 빼려고 했던게 도움이 좀 됐던것 같아요
학생때는 수영을 참 재미있게 했는데,
성인이되어 그런 삶을 살다보니,
몸매가 안좋아서 수영은 꿈도 못꾸게 되었거든요.
그러다가 네이바수영카페에 들어갔다가,
아직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들을 문득 보게 됐어요.
예쁜 수영복 입고 '새수영복 샀어요'하는 글들..
그걸보고 문득 자극이 되더라구요.
'나도 예전에는 저랬는데' 하구요.

그때부터 식사조절, 배달이나 간식 끊기,
하루 조금이라도 규칙적인 운동..

아직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조금씩 바뀌어가는것도 느껴지구요.

글쓴분만의 변화 계기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요. 할수있어요^^
댓글 1개 ▲
익명YWhnY
2025-03-24 16:54:23추천 0
감사합니다!!
2025-03-24 14:29:50추천 0
이리들오시오!
안아줄께!
토닥토닥!
스담스담!
댓글 1개 ▲
익명YWhnY
2025-03-24 16:54:37추천 0
ㅠㅅㅠ
2025-03-24 14:36:37추천 1
달리기를 시작해보세요.
댓글 0개 ▲
2025-03-24 14:57:50추천 0
뭔가 고통스러운 일이 지나면 편안함이 찾아와요
그래서 운동이 좋은것 같아요
댓글 0개 ▲
익명Z2Jla
2025-03-24 15:31:54추천 0
나가서 길가에 쓰레기 일주일만 줒어봐..남들이 비웃건 칭찬하건 연연말고
댓글 0개 ▲
2025-03-24 18:49:19추천 0
해 보고 싶었던 것은 없나요? 그냥 그러고 사는건 인생에 너무 미안하지 않나요?
운동 안 하고 있으면 계속 몸은 침잠해 가서 점점 더 아무것도 못 할 것이고, 귀찮고 힘들어도 일단 움직이기 시작하면 상태가 좀 나아질 겁니다. 당장 오늘 가서 운동부터 끊고 꾸준히 나가는 것도 좋겠네요. 내일부터, 하지 마시고 당장 오늘 나가세요.
댓글 0개 ▲
익명bGhkZ
2025-03-26 09:58:46추천 0
토닥토닥 ㅠㅠ 힘드신가 봐요
계절에 딱 한번만 청소도우미 불러보세요. 5만원 정도인데 한달에 배달 한 번만 줄인다 생각하고 3-4개월에 한번만 부르셔도 많이 다릅니다. 일단 깨끗해져야 유지하려는 의지도 생기더라구요

빨래도 속옷 양말 여러개 사서 1, 2주에 한번 해도 괜찮아요

다만!! 쓰레기만 꼭꼭 버리세요 쓰레기배출 미루는 순간 몸건강도 마음건강도 인간적 삶에서 이탈하게 됩니다 특히 배달음식 음식물 찌꺼기 음료 남은 거 방치하면 바퀴벌레와 세균 배양소가 되어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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