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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도 지금 한국에 있었으면,
네 옆에서 네 지인들과 생일을 축하해주러 네게 달려갔겠지만,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
서로 물리적으로 떨어져있지만,
마음만으로는 네 바로 옆에 있었다는걸 느꼈으면 좋겠어.
친구들이랑 지인분들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한국 돌아가자 마자 바로 너를 보러 달려갈께.
네가 세상에 태어난 오늘을
누구보다도 제일 축하해!!
ps. 선물은 시차때문에 좀 늦게 도착할꺼 같아.
온전히 너만의 날의 축복을 온 몸으로 느끼길 바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