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버티다보니 행복이 가끔 찾아오기도 합디다 엄청 노력해야죠 안좋은건 털고 좋은건 가슴에 새기고 그러다보면 새겨져있는 작은 행복들로 살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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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2Jna
2025-03-25 23:49:13추천 0
그래도 살아오면서 재밌고 즐거웠던게 분명히 있었을텐데 이렇게 집에서 밤늦게 감성적인 생각만 계속하면 더우울해집니다. 즐겁고 재밌게 했던게 무엇인가 잘 생각해보시고 그거 하는데 집중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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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Ghna
2025-03-26 09:53:14추천 0
죽고나서 의식만 남는 것도 아닌데… 편해지는 게 아니라 그냥 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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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GhoZ
2025-03-27 12:17:40추천 1
우울한 사람들은 남들이 즐거워 하는일도 우울하게 생각함. 누가 개그를 쳐도 화내고 분개함. 한국에는 우울증 환자들이 더 많음. 유전적이라는 이야기도 있음. 만족함이 없음. 나만 힘들다는 의식에 빠지면 그 수렁이 계속 깊어짐. 사실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이 이 지구상에 90% 이상임. 한국에서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도 어느 세계의 어느곳에 사는 사람보다는 행복함. 가령 전쟁과 내전중인 나라, 독재정치에서 노예처럼 사는 사람들도 많고, 밥을 굶고 사는 사람도 많음. 난 우울해질때 마다, 내 가까운 주변이 아닌, 전세계 기준으로 나의 삶의 위치를 다시한번 가늠해봄. 그러면 최대 상위 10%의 삶은 살고 있음. 그리고, 해외 여행을 많이 다님. 세상은 넓고, 사람도 많고, 인생도 많고, 다음 여행을 위해서 또 열심히 재밌게 살아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