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신청하는데 상당히 불친절하네요.

이거좋아

2025-03-27 20:43:44추천 3

지들은 직장이 이꺼든뇨.

댓글 0개 ▲

익명aGhnZ

2025-03-28 12:08:10추천 1

으음.. 담당자 마다 다른거 같아요
저는 회사사람들 월급 지연으로 10명정도 퇴사했고 전체 실업급여 신청했는데 오히려 편들어 주시고 응원해 주셨어요

댓글 1개 ▲

익명aGhlY

2025-03-28 13:03:37추천 0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만 그런가보네요.
안심했습니다.
섣부른 일반화를 했네요.

익명ZGVnZ

2025-03-28 16:42:34추천 3

거기 창구 직원들 거의 산송장같은 분들 많죠. 보면 당한게 있어서 그렇구나 싶기도 합니다. 거기도 깽판치는 분들 꽤 많거든요. 다른데도 뭐 악성민원 많다지만 거긴 눈앞의 돈이 걸린 곳이라 예민한 분들 더 많죠. 그 직원들도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을겁니다. 하루종일 감정노동하느라 그리된거라 생각하면 차라리 맘이 편하죠.

댓글 1개 ▲

익명aGhlY

2025-03-29 09:13:47추천 0

네 그럴수 있다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석달에 걸텨서 두 번 방문 했는데, 민원인 1명, 두번째는 저포함 2명 있었어요.
뭐 바쁜날도 있었겠죠.

★미술관소녀

2025-03-29 23:30:14추천 1

음...ㅎㅎ 고용노동부에도 계약직 분들이 계셔서^^;
아마 정규 임용된 공무원은 아닐 겁니다.

감싸기가 아니라,
정말로 사람이 웃긴 게, 계약직들이 보통 수급자한테 그러거든요.

담당자 교체해달라고 하세요.

정규 임용된 공무원으로 바꿔줄 겁니다.

댓글 2개 ▲

★미술관소녀

2025-03-29 23:32:30추천 1

앞으로 수급 타러 몇 번 더 방문하실 텐데,
그때마다 '아, 공무원이니까 걱정 없겠지.' 라고 알아서 배려해주시지 마시고,
선 넘었다 싶으면 똑같이 하세요.
님도 국민으로서 공돈 받으러 다니는 것 아니고,
내가 열심히 일해서 낸 고용보험에서 받는 거예요.

익명aGhlY

2025-03-30 03:21:50추천 0

위로 감사합니다.
다음에 가게되면 잘 살펴봐야겠네요,
그래도 여기 하소연해서 마음도 진작에 풀렸고 계약직이라면 이해도 좀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