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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1 경쟁률의 주인공이 제가 될 줄은 몰랐어요
게시물ID : gomin_18035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NkZ
추천 : 2
조회수 : 199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5/03/28 17: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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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50개 넣은 시점에서는 2개만 걸렸고, 100개 넘은 시점에서 면접 제안이 연달아 4군데에서 오네요. 그 중에서 특히 300명대의 지원자를 뚫고 나를 면접 대상으로 선택한 회사가 방금 전에 전화했네요. 다른 분야 포함하면 1108명이나 경쟁자가 있었네요.

지금 면접 본 회사들도 될지 안될지 모르겠는데 이젠 어딜 선택해야 하나 고민해야 하려나요? 이거 관련 팁 부탁드려요. 블라인드, 잡플래닛, 캐치 평판을 다 검토해서 되게 신중하게 거르고 걸러서 지원해서 남들 다 선망하는 곳들이니 안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되려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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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YmlpY
2025-03-28 17:28:12추천 1
회사 : ?? 저흰 모든사람 다 면접보는데요??;;
댓글 0개 ▲
익명aGhnZ
2025-03-28 23:27:06추천 1
모든건 님의 선택
1. 복지 좋은곳이 조아요 => 면접때 질문으로 물어보세요. 회사는 직원을 위해 어떤 주요 복지를 하시는가. 면접관에 따라서는 회사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해서 좋아하는 경우있음.
2. 돈많이 주는 곳이 좋아요 => 그만큼 많이 굴리더라구요. 하지만 같은시간에 최대 돈많이 주는 곳을 선호하는 분들도있어요. 적게줘도 많이 굴리지요...ㄷㄷ
3. 오래 길게 살아남을 수 있는 곳으로 갈래요 => 면접장에 일찍가서 탕비실도 가보고 하면서 느낌을 볼수있어요. ㅈㄴ 삭막한 곳인지 그래도 사람사는 곳인지..
댓글 0개 ▲
2025-03-29 23:24:39추천 0
일단 면접을 보세요.
님이랑 맞는지는 그 회사 사람들 얼굴과, 질문하는 게 뭔지 잘 들어야 함.
술 잘하는지 물어보는 곳도 있어요.
아 물론 제가 옛날 사람이기도 한데, 남초 직장에는 그런 경우도 물어봐요.
조직과 융화되는지.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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