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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자신에게 솔직하신점은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보통은 자기합리화로 잘못을 인지 못하시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말이죠...
특히나 섹파를 사랑한다고 착각하시는 오류는 피하시길 빌겠습니다.
반대로 남편과 아이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게 정말 중요할것 같네요.
뭐 제 글이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되지는 못할겁니다.
그나마 저 같으면 남편분께 어느정도는 솔찍할 필요는 있을꺼 같은데...
꼭 바람피는 사실을 알리라는건 아니구요.
예를들어
남편과의 관계가 불만인데 같이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보시고...
남편의 반응이 시원치 않으면... 어쩔수 없지만...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동참해준다면
둘사이에서 정답을 찾아낼수도 있겠단 생각을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