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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803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울★
추천 : 6
조회수 : 137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3/09 17:29:32
엄마 ; 돌배야 니도 공부 못하지만
니동생이 요번에 꼴찌했다
놀리지 말고 따뜻하게 감싸줘야한다
돌배 ; 야 알았슈
*** 다음날 ***
엄마 ; 돌배야 너 지금 뭐하는거냐?
돌배 ; 동생 감싸주려구유
엄마 ; 그래 잘한다.
근데 남비에 끓이는건 무엇이냐?
돌배 ; 엄마가 따뜻하게 감싸주래서
감을 따뜻하게 끓이고있어요
이제 싸주기만하면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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