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입양해서 7개월째 집사입니다.
너무 이쁘고 다해주고싶은 우리 집사님은 정말 개냥이입니다.
손님이와도 바로 반갑다고 인사해줄정도로 개냥이지만
문제는 손가락이나 발가락을 뭅니다
살짝도아니로 팔에 매달려서 물정도로...
스프레이도 뿌려보고 레몬즙도 사용해봤는데 효과는 그때뿐이고 자기가 맘에안들면 무네요..
오늘도 침대에 올라와 제 팔베개를하고 골골대던중 잠들려고 하는 찰나에 제 턱을물었습니다
신랑은 너무 놀라서 엄청 화를냈고 방어하자 손까지 무는등 골골대면서도 이렇게 무는것에 너무 놀랐습니다..
이 버릇을 고치고싶은데 너무 힘드네요
좋은 방법이 있을지 조언 얻고싶습니다..
아참 평상시 절때 손가락으로 놀아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