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편하게 음슴체로 할게요.
몇주전에 있었던 일임 ㅋㅋ
저는 4층 빌라에 살음. 위에는 옥상이있음.
일상처럼 방문을 열고 자는데(더워서 방문을 열었음)
갑자기 밧줄 하나가 스읔 하면서 내려오는거임!
놀래서 "으얽! 아빠 저것좀봐 도둑이야!도둑!"하고 아빠한테 달려감
그래서 아빠가 창문을 열고 "거기 누구 있어용?"이라고 하시는데
옥상에서 "3층사는 사람입니다!"라고 함
3층에는 노부부와 20대 후반의 자녀 2명이 사는데
동생이 집 문이 잠겼다면서 창문을 부수고 들어간다고 함
그래서 우리집 창문으로 내려가게 해서 결국 창문을 부숨
3층 동생은 감사하다며 나에게 맛난것을 사주겠다는걸 약속함
3줄요약: 도둑인줄알고 놀랬는데 3층 횽
창문 부수고 드러감
나한테 맛있는거 사준다고 약속함
아 막상 쓰고나니 재미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