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낮에는 날씨도 좀 따땃해지는 날이 왔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어제 자전거를 끌고 슬슬 달렸는데요
처음에는 쉬지않고 한시간 달렸는데...
손목과 팔쪽이 저려오고...
오른발 발가락쪽(특이 엄지발가락) 도 저리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달릴때는 거~~의 못느끼겠지만 ....
그... 거기시...
거기 있잖아요.... 그쪽도 왠지 좀 저려오더라구요 (*-_-*)
혹시 오래타서 그런가 하고 저림이 사라질때까지 쉬고 그다음부터는 2~30분정도 타고 10분 쉬고 반복했는데요
이상하게 저려오는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것같아서 결국 라이딩을 포기하고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시간은 총 세시간정도 달린것 같구요...
대채 이 저림현상은 왜 일어나는 걸까요?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ㅠㅠ
올해 여름에는 인천~부산 종주를 해야할텐데 이런상황이 생긴다면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손목과 팔쪽 그리고 오른발 엄지발가락은 라이딩시에도 느껴지며
거...그...암튼 그쪽은 라이딩 멈추고, 쉬려고 내리면 감각이... 없는것처럼 좀 느낌이.... (내가 고자라.... 는 아닙니다 ...ㅠㅠ)
후아... 이게 대채 어찌된일일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