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요즘 인터넷상에서 떠돌아다니는 인공위성으로 찍었다는 미세먼지 사진이죠.
그런데 환경 관련 연구를 오랫동안 해오고 있는 장재연 아주대 교수의 인터뷰에 의하면, 저 사진이 구라라고 합니다.
"이것은 위성으로 찍은 사진이 아니다. 모델링 해서 그래픽 작업으로 만든 것이다. 위성으로 미세먼지를 찍는 기술은 아직 없다."
실제 인공위성 사진이 아닌, 대기오염 모델링을 바탕으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결론은 인공위성으로 찍었다는 미세먼지 사진들은 전부 가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