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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게시물ID : freeboard_1803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츠마일
추천 : 1
조회수 : 1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9/27 19:08:07
 어제,
국밥집 가자길래,
 다른데 가자고..  뭐 먹었는데, 뭔지 이름이 기억 안남...
 동네가 카드를 안 받는 동네...
 카드 안 받으니 내가 절대로 안 가게 되는 동네...

 여하튼,
 어제 점심은 그렇게 먹었고,,,,

 오늘 저녁,,,,
 국밥집 가서... 평소 안 먹던 내장만 으로 달라니, 재료 없으시단다...
  평소 돼지만 먹었었는데... (싸고, 양 많고.. )
  내장도 보니, 건더기(?)가 많음... 

 소주한개 먹으면서 겜하다 책보다 하는데..
 아저씨들(손님)의 뭔가 말하는 소리가 들려서 쳐다보니,
 왠 여아가... ????
 그 아저씨들 일행인 줄 알았는데..(사실 일행이라 하긴 복장이 남다르긴 했지만.. 뭐 회식이였다면 같이 올테고.. )
 빙 도는 거 보고.. (물론 눈앞에 보이는 것은 여기서 저기까지 지만, 안보이고 소리가 안 들려도 문 여닫는 소리 듣고.. 아.. )

 ???? 딸래미였어!!!!

 머리카락에 힘 엄청 줬네...
뭐랄까... 아지매들 파마는 손 안대려는 파마 아가씨 파마는 ????
 의 대표적인~~
그러니까, 파마웨이브가 작고 빠글빠글하면 아지매고, 웨이브가 매우 크면 아가씨고.. ㅋㅋㅋ (이 공식이 옳은 것은 아니긴 하지만~~ )

 그냥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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