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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는 남자애 엿먹인썰
게시물ID : soda_1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루르르
추천 : 15
조회수 : 4426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5/10/19 21: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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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가입해서 쓰는글이 사이다네욥. 모바일이라 양해부탁합니다.  (꾸벅)
  남친이 음슴으로 음슴체(해보고싶엇어요)

난 평범한 중2여학생임.
내가 좀 다리가 두꺼움....ㅂㄷㅂㄷ 이상화언니에 맞먹을정도
내 친구들은 별말없는디 한 남자애가 문제임.
계가 나 원수?인데 놀리는거 엄청심함...  
평상시 나는 걔가 놀려도 꾹꾹 참음. 2년가까이참앗나.난 착하니까(죄송)
어제 사건이터짐ㅋㅋㄱㅋ
시험을 봣는데 난 완전 잘보고 걔는 망친거임ㅋ
예를들어 내가 평균92점이면 걘 74점ㅋ
오늘 열받아가지고 시.발 시.발 거리면서 오는데 내가 지나가니까 쇼트트랙선수될꺼냐?  내가 가운데 이름이 소임 걔가 소주제에. 가서 풀이나 뜯어라 이러는거 ㅋ 하핳    내가 키170에 몸무게는 62~65왓다갓다거림.  한덩치의 소유자.. 어깨도 38정도임 걔는 174 비슷함 그때 내가 진심 빡쳐가지고 의자 던짐 창문 박살나서 혼났지만.ㅜ 내가 예전에 복싱을 1년다녓엇음 멱살잡고 벽에 밀어붙엿는디 남자니까 빠져나오고부터 싸움이 시작됫음.  걔는 의자 던진것부터 약간쫄았는데. 욕이 시작됫징...
 내가 말한건데 기억이 잘 안나서죄송...
 씨발년아.  작작하라고 내가 참으니까 호구로보이냐 개새끼야.  존나 많이 참앗는데 터트려줘서 고맙다. ㅎㅎ
벙쩌갓고ㅋㅋㄱㅋ  지랄한번 잘하드라 내가 다리두꺼운거 니가 도와준거잇냐?  내가 먹는데 돈보태준거잇냐고 씨발놈아.  이후는 기억안나는데. 아마 이때부터 때리기시작한걸로 기억함. 복싱 배웟다고 햇잔슴 그러다보니 펀치도 기계로 최대670까진 할수잇음.  최대파워로 배때리니까 쓰러져성... 거기서 멈췃음.
웃긴건 친구들이 마지막에 존나 화사하게 웃으면서 잘잇어라 개새끼야 라고 말햇다고 함.  오늘은 아무말없이 짜져잇엇음 얼마나 속이 시원하던지^^
마무리를 어떻게해야할지;;
감솨합니당.! 
출처 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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