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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180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ㅅㅂ꿈☆★
추천 : 4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3/02/15 02:14:49
술마셨으니까 걍 반말할께요 봐줘요
내가 학교에서 1학년때부터 신경쓰이던애가 있었어
근데 얘가 군대를 갔는데도 생각나는거랴
지슴내나이가 4학년인데 이정도괬으면 얼마나 생각했는지 알겠디??
얘는 친구랍시거 막 장난치는게 난 그게 설레미치겠는서야
그래서 오늘 고백했어!!!!!나 사실 너 좋아한다고
근데 나보고.......
넌 여자아니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널 여자로 느낀적 없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저말 제일 시러하는데 그얘기 들으면서 차임ㅋㅋㅋㅋㅋㅋㅋ
나 구닌한테 제대로 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좀 위오해줘요ㅠㅍㅍㅍㅍ퓨ㅠㅠㅍㅍㅍㅍ포
나 진짜 자꾸 눈물나요ㅠㅠㅜㅜㅠ퓨ㅠ픂
난 노력했는데.........
너가 원한다는 이상형 돼려고 노렸했는데\'ㅜ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하 친구야
쉽게 마음이 안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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