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났다~ 앗싸.. 어제 11시쯤 오는데... 집 근처에서... 반지를 하나 주웠거든 반지가 금색!!ㅋㅋㅋ "금 도금이겠지" 라고 생각하고 버릴려고 했는데... 느낌이 진짜 금 같더라구 ㅎㅎ...정말 반짝이는게...^^ 반지가 꽤크고 묵직했는데 그래서 금은방에 가서 확인을 해봤지~ ㅎㅎ 순금 반지라네~오예~!!! 6돈 이나 나가는 반지!! 요즘...금값도 장난 아닌데...ㅋㄷ 슬쩍 닦아 넣으려다.. 돌반지나 그런데 보면 이름을 새겨 두잖아 양심이 도저히 용납하지를 않아서!! -_-; 그래서 이름을 찾아 봤더니 역시 이름이...= _"-.. . . . . . . . . . . . . Lord of the Rings 라고 적혀 있더군 그래서 수소문 끝에 알아냈지 그 반지의 주인이 사우론이라는것을..... 그 후로 나를 쫓는 자들 땜에 잠을 못자고 너무나 힘들게 살고 있다..ㅠㅠㅠ 역사가 맞다면 4편의 주인공이 나란 말인가??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아 이제 난 어떻게 해야되는것일까??....ㅠㅠ 왜 하필 나란 말이야.... 저 어쩌지~~? .... .... .... 이만 가봐야겠다..!!! 오크가 근처에 온것같아 -_ㅠ 함께할래? 스미골~~? ㅋㅋㅋ ps- 유자게 에 올렷는데 반응이 안좋아서 ㅎㅎ 골룸분장한분이라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