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비수열의 대표적인 문제 "적금 계산하기"
고등학교 때 참 많이들 플었죠?
한달에 얼마씩 적금하면 만기시 얼마를 받게된다.
뭐 이런 문제요.
얼마전에 적금 상품 좋은 게 있다고 광고전화가 와서 심심하기도 해서 한번 들었습니다.
계속 "복리"라면서 이자에 이자가 붙는 상품이라고 강조를 하길래
"그럼, 적금인데 복리지 단리면 대체 누가 적금 넣나요?"하니까 원래 적금은 "단리"였다고 함.
"복리" 상품이 나온지는 몇 년 안 되었다는 충격과 공포의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수학은 정말로 살아가는 데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