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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배우는 [등비수열]은 대체 왜 배우는 지 모르겠다.
게시물ID : science_18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고이런
추천 : 4/9
조회수 : 117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03/26 19:40:50


등비수열의 대표적인 문제 "적금 계산하기"


고등학교 때 참 많이들 플었죠?


 한달에 얼마씩 적금하면 만기시 얼마를 받게된다.


뭐 이런 문제요.



얼마전에 적금 상품 좋은 게 있다고 광고전화가 와서 심심하기도 해서 한번 들었습니다.


계속 "복리"라면서 이자에 이자가 붙는 상품이라고 강조를 하길래


"그럼, 적금인데 복리지 단리면 대체 누가 적금 넣나요?"하니까 원래 적금은 "단리"였다고 함.


"복리" 상품이 나온지는 몇 년 안 되었다는 충격과 공포의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수학은 정말로 살아가는 데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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