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에 ㅊㅁㄹ 칼제비 던가...
티비에서 본적 있어, 그런 프로를 믿지는 않는 편이지만 동생이 괜찮다고 해서 서울간 김에 함 가봤는데 (전 광주)....
밑반찬도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품질대비 가격 잘 유지 하는듯...
반찬류는 셀프 리필 가능...
총각김치, 배추김치, 김사리, 파 고명 ... 요 네가지 이긴 하지만....
맛도 그럭저럭 괜찮고 1인분이 6천원인데 양이 정말 쩌네요 ㄷㄷㄷㄷ 사진은 2인분...
국물도 바지락 뿐 아니라 북어, 새우 등등 상당히 재료가 다양하게 들어갔고...
죽 만들때 밥은 배불러 한공기만 주문....
사실 세명 가면 2인분시키고 만두같은거 하나 시키는게 나을듯 ?? 배불러서....
친절도 하고 주차도 쉽고 다 맘에 드는데 하나 옥의 티라면
저 오래된 양은냄비...
노란칠 다 벗겨진 오래된 냄비는 진짜 몸에 최악인데,
저걸 선호하는 사람이 많으니? 유지하는 듯....
근데 예비군 밥은 6천원으로는 모자라다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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