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자기전에 누워서 폰을 하다가
춘천먹방 게시글을 보고 아 이거다!! 하고 따라서 춘천 다녀왔어요
댓글에 상호명을 올려주셔서 그냥 거의 그대로 따라가고
돼지보스라서 몇가지 추가해서 먹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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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랑 리조또~~~~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서
파스타 먹으러 또 가고싶네요
왜 돌아갔는지 모르겠는 커피사진
그냥 역 내려서 카페 광고가 있어서
반신반의하면서 찾아가봤는데 괜찮았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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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저녁에 막국수 먹기전에 애피타이저로 닭갈비
숯에 구워먹는건 처음이었는데 괜찮았어요
근데 다음엔 다른곳 가볼것같아요 ㅋㅋㅋ
여기저기 매스컴을 많이 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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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 근처 막국수집!
막국수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했던 맛이랑 달랐지만 혜자로운 양과 가격이라 또 가고싶었어요
닭갈비를 따로 먹고가서 너무 배불러서 1/3 은 남기고와서 계속 생각나네요ㅠㅠ
왜 돌아갔지222
4000원짜리 국밥인데 저렴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맛도 꽤 괜찮고 뭔가 손맛이 느껴지는 가벼운해장국이었어요
무겁고 진한 맛이 아니라서 아침에 술술 들어가는 그런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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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기대했던 수제버거집인데
역시나 너무 맛있었습니당
근데 기본 버거가 제일 맛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ㅋㅋㅋ
세가지 치즈가 있는 버거인데
생각보단 느끼하지않아서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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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저렴한 기본버거
패티도 두껍고 빵도 맛있고 안보이지만 안에있는 베이컨도 맛있었어요
전체적으로 굉장히 조화로운 맛의 버거
남녀 가리지않고 좋아할 것 같았어요
이건 추가로 시킨 버거인데
그릭요거트 소스랑 생크림이랑 베리가 있어서 신기해보여서 시켜봤어요
좀 무리해서 먹긴 했는데 뭔가 디저트스러운 느낌이었어요 ㅋㅋ
호불호 많이갈릴것같은 메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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