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울테그라를 실제로 만져보니
정말 아... 기술의 차이가 느껴지는구나 확실이 급이란게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울테그라 뒷드레일러와 앞드레일러를 보니
시각적인 차이는 브레이크 하드웨어상에선
케이블이 드레일러를 당기는 부분을 길게 만들어서 지렛대의 효과인지 ... 그런것으로 좀더 약한힘으로 변속이 되도록 해놓은것 같더군요
앞드레일러도 마찬가지였고요
헌데 정말 이차이라면...이건 정말 너무 간단한차이로 변속이 잘되는게 아닌가... 그렇다면 굳이 급을 나눠서 하는것보다
소라든 105든 울테든 다 같은 구성으로하면 다 변속이 잘될텐데 억지로 급을 나눈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금 제 105에 불만은없습니다.
지금 돈들여서 더 좋은걸 사는것보다 비루하고 뚱뚱한 몸뚱아리 10kg감량하는게
돈 1000만원 바르는것보다 효율적일테니까요
하지만 궁금하긴합니다.
무엇이 그런 차이를 만드는것인지
실제로 만져본 신형 울테그라는 확실히 그 급의 차이를 느끼게 해주었거든요
날씨가 좋은데 주말동안 하루도 못타서 아쉽네요
특히 오늘은 정말 날씨가 좋았는데 말이죵...
하루종일 시간내서 어디 먼곳좀 다녀왔음 좋겠습니다 ㅎㅎ
안전하게 라이딩하시고
혹 제가 궁금한것에 대해 아는분 있으시면 정보공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