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베때 피시방부터, 오베를 지나 예구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ㅎ
그런데 경쟁전이 나오고 부터는 뭔가 경쟁전을 클릭하기가 무섭더라구요. 전 fps 고자..까진 아니더라도 잘하진 않아서요.
그래서 주로 힐러나 탱, 손이 안가는 토르비욘을 합니다(바스티온은 저격만나면 할게 없어서 안합니다 ㅋ)
경쟁전이 많이 부담이 되어서 안하고 있는데, 점점 빠대하는 사람들 분위기가 싱거워 지는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예전엔 빠대에서도 어느정도 조합을 신경 썼는데, 지금은 5겐지가 나오건 3한조가 나오건, "일반인데 그냥 즐겨" 분위기가 많습니다.
뭐... 그들을 탓할 수만은 없는게 빠대=연습용 이라고 생각해도 틀린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가끔 경쟁전 해볼까 생각이 드는데 부담이 되서 궁금하네요.
경쟁전하면 막 다들 엄청 엄근진 모드로 게임하나요? 마이크 사용자 많나요? (본인 마이크x)
경쟁전 특별히 재밌는 부분이 있나요?
게임을 많은 시간 하진 않지만, 제대로 즐기자 주의라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