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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주인 있나
게시물ID : fashion_180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빛방울
추천 : 22
조회수 : 1389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6/01/20 13: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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눔!!!!!!
 
우선 조건부터....!
 
1. 아주 간단하더라도 후기 작성 가능하신 분
(일전에 패게에서 총 5분께 옷, 신발 등 20여품목 나눔했었는데 후기는 단 하나....
심지어 조건이 후기 없이 받았다는 감사메일 한통이면 된다했는데 그조차도 후기 써주신 분 포함 2개 받아봤어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나눔거지 나눔먹튀 들을 사전에 거르기 위해 후기를 필수로 합니다.
받아가시고 후기 안써주시면 저격 할겁니다!!!!!!!!!신중히 결정해주세요ㅠㅠ)
 
2. 오유 방문 200회 이상
 
3. 착불 가능한 자
(텅장인 관계로 착불로 갑니다ㅠㅠ)
 
4. 7시까지 신청 받고 8시에 발표합니다. 그 시간에 바로 확인 가능하신 분만 신청해주세요.
(나눔 불발될 시 재나눔 없이 바로 집 앞 헌옷 수거함으로 갈겁니다 ㅠㅠ)
 
 
오늘 옷장 정리를 하다가 몇개를 발견했오요.
저는 옷을 마구잡이로 사들이는 스타일이라..
정리 결과로 나온 옷은 10여벌 되는데, 그 중 거의 안입었던 옷들로 가져와봤습니당..
그러나 그리 크지 않은 옷장속에ㅠㅠ빽빽이 넣어놨더니..
지들끼리 눌려있었어서 그런지 거의 입지 않았지만 입은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ㅠㅠ
드라이나 손빨래 한 번 해서 입어주시길 바랍니당..
 
그리고 절대 좋은 옷 브랜드 옷 없고, 대부분 쇼핑몰or지시장 옷이니 감안해주세요~!
보세 옷 안가리고 잘 입는 분들만 한두해 입어보자는 생각으로 신청해주시기 바라요 ^^*
 
최소 1분, 최대 2분께 나눠서 드릴거구요,
다 신청하신 한 분에게 한번에 드릴수도 or 겹치지 않게 신청해주신 두 분한테 나눠서 드릴수도 있어요.
보내는건 내일이 될 것 같구요, 우체국 택배 착불로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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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_125720 (2).jpg
 
카키색 트렌치코트st 입니당. 면소재 아니고 부들부들한 소재이며, 봄에 입어주셔야 해용....
저는 개인적으로 허리 끈 (사진에는 없지만 주머니 속에 넣어놨어요..)을 꽉 조여서 묶어주는게 이쁜 것 같아요~!
158 기준 엉덩이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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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면소재 코트인듯 긴 자켓인듯..?
그냥 면티 입고 대충 걸쳐주기 편하고 좋아요. 같은 디쟌 검은색도 있는데
그건 입은 감이 많아서..회색만 내놓습니다
저는 회색 옷이 뭔가 잘 안받아요....근데 왜 자꾸사는지..................ㅠㅠ
158기준 허벅지 반보다 조금 더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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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_125811 (1).jpg
 
인디핑크색 자켓입니다.
면 자체가 약간 부들부들한데 두께감이 꽤 있는 아이라
아주 지독하게 춥지 않으면 두꺼운 니트 입고 지금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제가 초 날씬이일때 그렇게 입어봤어요.......
보통~약간통통 체격의 분들이 그렇게 입으면 팔이 쬥기실수도 있어요 제가 지금 그렇거든요ㅠㅠ
근데 뭐 얇은 니트거나 혹은 늦겨울 초봄에 면티 입고 입으면 여유롭게 입을 수 있습니당.
인디핑크 색이라 너무 오바스럽게 화사하지도 칙칙하지도 않고 예쁜 것 같아용
158기준 허벅지 반정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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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_125918 (1).jpg
 
위의 인디핑크색 자켓과 거의 비슷한 색의 코트입니다
허리 조임 있구요, 두껍지 않은 패딩인감입니다.
모자부분 퍼안감인데 후드로도 가능하고 후드 가운데 자크 부분 펴면 무당벌레 날개마냥 되는 그 옷입니다.
158기준 엉덩이 반 이상 덥습니다. (완전히 다는 안덮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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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에 새 글 파서 당첨자 발표하러 옵니당..
딱 9시까지 기다리고 마무리 할께요~!ㅎㅎㅎ 굿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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