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고갈이라 계속 미뤄 오던 과제를 5분 남겨둔체 가까스르 끝내고 pc방 들려서 인쇄해서 교수님방에 밀어넣고 왔습니다. 참나 새벽에 리포터 제출하는 사람은 아마 저밖에 없겠죠. 솔직히 13분 지났지만 본 사람도 없으니, 과사무실은 불켜져있지만 지각이라서 안갔습니다. 전공 조교샘인데 조금 미안하네요. 박용조 교수님은 오유를 안하시겠죠.. 짤방은 리포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