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잘생겨서 나쁠거 없지만

모든 캐릭이 선남선녀라 너무 현실감이 떨어져보이네요

그나마 떡대캐릭인 도일, 휴톤도 실상 뱃살도 없고 근육질에 

얼굴도 호방하게 인기있는 타입임

이번에 나오는 레베카도 여자가 근접전 한다길래 뭔가 했더니

킹오파 바넷사랑 비슷하네요 체격이 물론 기존 여캐보다는

크긴 하지만 그래도 저 잘록한 허리로 주먹질이라니...

블엘이 있어서 트럴이 돋보이듯

추남이 있어야 미남도 돋보이는 법

이젠 못생겼지만 개성으로 승부하는 캐릭터가 나올 때가 됐습니다

철권의 밥이라든지 최번개라든지 길티기어의 파우스트라든지

여캐도 하나같이 다 이쁘고 아름다워

중년 아줌마나 아님 마법사 패기를 발산하는 할머니도 좀 넣어줘야지

사이퍼즈 세계관에 여자 40살 이상은 존재하지도 않는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