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령과 열곡대의 차이 여기다 질문 올렸었는데요....답변들이 아래와 같이 달렸습니다....
" 해령과 열곡대는 근본적으로 같은겁니다. 해령은 바다고 열곡대는 지상인 차이뿐.
둘 다 마그마가 분출되는데 해령의 마그마는 바닷속이라 바닷물에 의해 바로 식어서 굳어버리고
열곡대의 마그마는 식혀줄 물이 없으니 능선을 따라 흐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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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령은 발산형 경계의 산맥을 얘기하는거고 그 산맥 가운데 있는 V자형 계곡을 열곡이라고 하는겁니다. 두개를 분리해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대충 무슨소린진 이해하겠어요. 결국 둘은 같고 열곡대에 물이 차면 해령이 된다는거요...
1 근데 윗분 중 한 분이 열곡대의 마그마는 식혀줄 물이 없으니 능선을 따라흐른다고 하셨는데 그럼 혹시 땅위의 열곡대는
식혀줄 물이 없어 바로 흐르므로 판을 경계로 주위에 산맥(해령)이 안생기나요?
열곡대만 있다가 물이 유입되면 그때부터 해령이 생기나요?
2 일본해구=호상열도...일본 그자체...인가요?
3. 검색해보니 안데스 산맥은 나츠카 판이 동쪽으로 이동해서 섭입돼 생겼다는 말이 있고 태평양판이 섭입해서 생겼단 말이 있는데 어느게 맞는거죠? 제 생각에 나즈카판일거 같은데 태평양판은 전체적을 왼쪽으로 이동하잖아요. 그러니 나즈카판 아닌가요?
4. 화산대나 지진대는 판과 거의 일치하는데 일치하지 않는 것도 꽤 있더라고요. 그림 보니까...판의 경계가 아닌데서는 왜 일어나는 건가요?
5. 화산쇄설물은 주변 암석이 터진건가요 아니면 마그나가 날아가면서 식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