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진 오마이뉴스,프레시안,한겨레,경향신문,데일리 서프라이즈...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는 그동안의 전력 때문에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이나 사회적 이슈나 경제문제를 교묘하게 짜집기를 많이 해서 신뢰성을 많이 상실을 했고... 사이버세상에서 조중동의 몰락이후 가장 신뢰할만한 언론으로 비추어진 오마이뉴스,프레시안,한겨레,경향신문,데일리 서프라이즈 등도 조중동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황우석 교수와 관련한 일을 거의 연대하다 시피 해서 사회여론을 조작하려고 애쓰고 아직까지 반성을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사회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사회를 움직이고 여론화하는 주체는 국민이 아니라 오마이뉴스를 포함한 진보언론입니다. 조중동이 여론화하면 그들의 전력을 알기때문에 전체적인 호응을 얻기가 힘들지만... 진보언론들이 주장하면 그대로 전체적이 호응을 얻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지요. 물론 진보언론들의 주장을 보면 맞는 말들이 상당히 많지요... 하지만 진보언론 또한 여론을 조작해서 자신들의 의도대로 사회를 이끌어가고 싶어하는 언론 권력의 주체들입니다. 현재 이런 진보언론들의 사이버상에서의 견제장치가 거의 없다시피 하니... 자신들의 잘못을 잘 인정하려 하지 않고 오만한 태도를 유지하는 겁니다. 자신들의 말이 절대선인 것처럼 생각하고 다른 의견을 배척하는 의견 또한 심심치 않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세를 불려서 말하면 비이성적이라고 주장하고 가르칠려고 들지요. 국민들이 그렇게 바보들도 아니고... 다양하게 정보를 접하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자신들의 생각을 사회에서 이슈화되는 일들에 대해서 거의 동조를 해서 한방면으로만 계속해서 논조를 이끌어 갑니다. 다양한 시각이 별로 없습니다. 이것은 조중동도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지요. 뭐랄까 극단적인 면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우리사회의 가진자들을 대변하고 그들의 이익을 지키려고 애쓰는 조중동과 마찬가지로 진보언론들 또한 자신들의 생각이 절대선인 것처럼 주장하고 그들의 생각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여론을 조작하고 이용하는 것을 보면... 조중동과 틀린 점은 별로 없습니다. 자신들의 언론권력을 이용해서 자신들이 의도한 방향대로 여론화하는 수법은 조중동과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황우석 교수팀과 관련한 기사들을 보면 확연하게 대비되고 드러납니다. 이런 수법들이 다른 기사들에서도 이용되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순진한 생각입니다. 대한민국의 언론는 수구꼴통 조중동이나 오마이뉴스를 포함하나 진보신문들이 너무 권력화되어있고 견제장치가 없어서 오히려 혼란스럽습니다. 그리고 국민생활과는 동떨어진 주장을 상당히 많이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언론을 견제하는 장치가 마련되길 바랍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지금 진보언론들이 자신들의 주장대로 한국을 이끌어갑니다. 한국인은 그대로 끌려가는 형국이지요. 이런 언론들의 생각에서 국민들이 안되는 것은 안된다고 말할 수 있는 견제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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