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미S2님이 만드신 오므라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주 강렬한 오므라이스에.....
옆에서 컴퓨터를 하던 누군가에게 말했습니다.
"나도 이거 해줘"
지그시 오므라이스를 바라보던 그 누군가는 알았다며 보채는 저를 달랬습니다.
주방으로 간 그 누군가는 뭔가를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덜컹덜컹 하는 소리가 한참 들린 후 침묵이 찾아왔습니다.
무엇을 하는지 궁금했던 전 주방으로 가보았습니다.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결과물을 갖게 되었죠
섬세하진 않지만 나름 강렬한 오므라이스가 되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