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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아침부터 황당한일 겪음......
게시물ID : gameroom_18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당하네
추천 : 17/11
조회수 : 292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0/02/14 13:08:23
오늘 설날 아침부터 던파유저한테 기분 좆같은 전화 받아서 이렇게 글 씁니다.

아침에 차례를 지내고 가족들과 티비를 보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는겁니다
그래서 전 누구지 하고 방으로 들어와 받았는데 여보세요 하는순간 다짜고짜
욕을 하는겁니다(사투리를 쓰면서). 그래서 전 순간 당황해서 누구세요? 라고 했는데 계속 알아듣지도 못하는 사투리를 써가며
욕을 하더라구여 게임어쩌구.. 그래서 저는 무슨게임 하는데요?? 라고 했더니 "던파" 요렇게 말하더라구여.
(저는 던파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전화 잘못건거 같다고 했지만 막무가내로 욕을 하길래 저도 짜증이 나더라구여
솔직히 저도 게임을 하긴합니다 와우를 하긴하는데 게임얘기하길래 와우하다 무슨일 생겼는줄 알았는데 
던파라는 게임을 하다가 누군가와 시비가 붙어 전번을 깠는데 막무가내로 전번을 깠는데 제 번호를 찍은거 같네요.
아무리 전번을 깠더라도 우선 상대방이 누군지 전화는 제대로 걸었는지 좀 알고 욕을 해야하는데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에 다짜고짜 욕을 하니까 기분 참 더럽네요 그것도 설날 아침부터

진짜 너무 화가나서 전번 깔려구요

010 2073 2400

다음부터 조심해라 전화예절좀 제대로 배워서 
나에게 다시 전화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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