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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람들속에서 사는 사람들보니 감탄 밖에 안나오는게..
게시물ID : freeboard_1805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자와
추천 : 1
조회수 : 15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10/03 00:40:57
그냥 안녕하세요.. 이런 말한마디부터.. 

전쟁인데.. 순수하게 하는 말도 하나..없는곳인데

여기를 지속적으로 오래 다닌다는게..

그 오래 다닌 사람들 멘탈이.. ㅎㄷㄷㄷ

부럽진 않은데.. 이러고 살아야 하나 싶기도하고

어쩌면.. 어릴때처럼 

순수하게 마음으로 대화할 수 있는 친구는 없겠다...

이게 나이먹는거고.. 이게 어른들이라는거구나..

새삼 느끼게 해준..

내 두번 다시..

목에 칼이 들어와도

이런 동호회는 안간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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