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패게는 구경만하고 가끔 댓글다는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fashion_1805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lbane
추천 : 3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20 18:52:57
사실 베오베만 보다가 요즘은 패션이랑 동떨어진 글이 베오베에 많아져서
(나쁜뜻은 아닙니다 서로 나타난 현상들에대해 이야기하는 중이니까요)

게시판에 왔다가 생각나서 글을 적네요.

- 글을 올리면 추천/비공을 받을 수 있다고 알아야 합니다

사실상 기분이 좋아서 추천을 주든 아무 생각없이 추천을 주든
반대로 오늘 기분이 별론데? 추천이나 먹어! 아 몰라 비공이나 먹어!
별별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댓글을 보면 일희일비 하지 마시라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죠. 맞는 말씀입니다.

- 평가를 해도 굳이 비평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추천이든 비공감이든 '수고스럽게 일부러 눌러야' 하는 작업입니다.
맘에 들거나 안들었겠죠.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비평과 비난은 
받아들이기에 따라 한끗 차이일 수 는 있기에 심지어 사람마다 다르게 받을 수 있기에
비평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나 사람 그 자체에 대해서는요. 

옷이 좀 안어울리네요 보다는 이게 더 어울리겠네요가
이거 별로네요 보다는 다른부분에서 이 부분 괜찮네요가 낫지 않겠습니까?


평가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죠. 
평가 받겠다고 글에 적은게 아니라면 억지로 감상하고 평가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하고싶은 말 한다는데 뭐가 나쁘냐 틀린 말도 아니지 않느냐 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한명 두명 이런 이야기 하다보면 좋은 말 나누는 분들이 한 분이라도 더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저도 적어봅니다.
아. 물론 앞뒤 없이 칭찬만 하자는 이야기는 아닌거 아시죠? ㅋㅋ

살이찌고 찌고 또 찌어 옷입기 힘든 30대가 끄적대고갑니다 _ _)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