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제 메이플 루디 파퀘를 했다지요,

파장이 15살이래죠,

파원중 한명이 13살,,, 쿨럭;;

갑자기 지들끼리 동방신기 얘기를 했길래

'헉...동방신구~ㅋ'

라고 한마디 했더니 머 대략 둘이서 나보고 욕하지말라는둥 하면서 머라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무슨욕~? 난 욕한적 없으요'

라고 했더니.. 

'방금 동방신구라고 했자나요!!! 그게 욕이에요!!'

라니...ㅡ_ㅡ;; 이런 황당할데가... 

'대략 욕 이면.. ㅅ ㅣ X , ㅈ ㅣ X , XXX xXXXX XXXX  등인데..ㅡㅡ? 그게 어케 욕이나요?'

라고 말해줬떠만... 

'아 몰라요!!! 울 오빠들 욕하지마요!!! 완전허접탱이!!'

라고 하더라구요..ㅡ_ㅡ;; 

'제가 그쪽보다 레벨이 쪼까 높거등요; 글구 파장님 나이도 내가 쪼까 많거든요.. 

내가 연예인 좋아할 나이는 지나서 그러니 그냥 파퀘나 하지요.. '

라고 좋게 다독;;였지요..

그랬더니!! 나보고..

'나이도 많은 뇬이 겜이나 하고 자빠졌네;;'(대략.. 그런내용이였음.. 순간 황당해서 자세한 기억이 없음)

어쩌네 하면서 이제  정석 첫장 시작한 년이;;
나더러 머라고 지껄;;이더라구요-0-;; 

나 참 어이가 없어서 결국 파퀘하다가 중간에 파퀘 끊어지고... 

머.. 그거야 겜이니까 상관은 없다지만.. 완전 나이도 나보다 적은 것한테.. 

그것도 별것아닌 연예인때문에 이런 드러운 기분을 느껴야 하다니... 

머... 그냥 개방신구 라고 할걸..괜히 좋게 동방신구라고 말했나봅니다..ㅡ_ㅡ; 

담에 만나면 엉덩이를 마구 때려줄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