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g.com/mbb9k 이하, 내용 요약.
1. 전지훈련 때부터 조짐 보였던 대전의 부진
전지훈련 동안, 김 대표가 선수 훈련에 개입.
2. “주무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에이전트”
김 대표와 친한 모 에이전트가 구단 선수단과 사무에 아주 깊이 개입.
3. “물리치료사가 아무 것도 못한다”
할 줄 아는 것이 마사지뿐인 물리치료사. 치료용 기기도 전혀 다룰 줄 모름. (대전은 불과 4년 된, 깔끔한 기기와 시설을 갖추고 있음.) 물리치료사의 월급은 최소 600으로 추정.
4. 초대형 선수단의 이상한 점, 장기 계약
선수를 육성하겠다면서 초대형(56명) 선수단을 구성. 그 중에는 김 대표와 함께 온 2군 감독(이기범)의 아들도 포함되어있음. 이해가 안 가는 장기계약. 클럽하우스엔 방이 부족해서 일부 선수는 바닥에서 자는 상황. 유소년 선수들조차 불만 토로.
5. 그들은 대전을 사랑하기에 입을 열었다.
선수들도 상황을 알고있으며, 팬들을 지지함.
대표님, 뭐라...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