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친구같지만 

조언자로서 혹은  당신을 항상 관심있게지켜 봐주는 관찰자인 사람..

당신이 하는일을 언제나 쉽게 말할 수 있고 

거기에 대해 관심있게 

과정을 함께 해줄 수 있는 사람..

당신의 아이에게 화를 내기보다는

이해시키고 함께 서로를 알아 가게 해줄 수 있는 사람..

눈에는 항상 무엇을 배우겠다는 열정을 지녔고

어느 누구든 상관없이  항상 좋은 것을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

어려운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할 줄 알고 

하나하나 풀어나갈 수 있는사람

언제나 힘들지만 웃을 수 있는 사람

말 한마디 한마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선택을 강요하지 않고

다른 이의 행동에 대해 지켜봐 줄 수 있는 사람

조바심으로 결과에 치중하기 보다는

천천히 과정을 중시하는 사람

돈 보다는 사람을 생각할 줄 알지만

가끔은 현실적인 생각을 머리에 가질 수 있는 사람

모든것을 경험해보고 언제나 누구든 다른 부분의 멋진점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

제가 말한 모든 것을 충족하기 보다는..

자기에게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빼내어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사람

이런사람이 당신에게 최고의 배우자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근래들어 많은 사람들이 이혼을 합니다.

그중 이유가 돈이라고 합니다. 현실적인 목적을 돈으로 또한 배우자의 직업을

보고 결혼 하는 이들..

과연 행복한 삶의 영위라고 할까요??

자신의 정체성과 자신이 서있는 지점도 모르면서

저 멀리 떠있는 구름을 잡으려 하는 사람들

여자든 남자든 모든것을 항상 생각하기 바랍니다.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고 또

아이를 낳고 또 그 아이를 기르고

우리는 한평생을 엄청나게 긴 여행을 합니다.

그 긴 여행은 고작 60~70년 아주 길면 100년이지만

두명의 부부가 같이 지내는 시간은 고작 50~60년입니다..

결혼을 하기전.. 생각해 보세요.. 정말

내가 이 사람과 결혼을 하고 책임을 질 수 있을까??

지금 의 일들이 모두 교육과 인식의 탓으로

또 돈이라는 굴레로 치부되지만..

어느영화에서 처럼

무엇을 먹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와 먹느냐,..

그래서 아직도 저는 갈팡질팡 하는지도 모릅니다..

정말 완벽한 여자를 찾자고 ..

정말 이쁜 여자를 찾자고 이러는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정말 성실한 여자를 찾고..

정말 나와 같이 지낼수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그냥.. 나와 비슷한 사람을 찾는 것 뿐입니다..

한평생 나와 함께 아이를 키우고 내 아이들과 함께

작은 집에서

서로서로 돕고 행복하게 살고..

손을 잡고도 기쁜 그런 사람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