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얼마나 지나야..생각이 안 날까요? 아마 그 사람 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생각이 안나고... 그래~그런사람이 있었지 하고 생각하겠죠? 술 한잔하고 다른 사람과 네이트온하다 잠깐 얘기했을뿐인데 그 때 상황으로 감정이입이 되고 그리워서 또 울어버렸네요 ~ 평소엔 괜찮다 가도 한번씩 허물어질때면 정말 너무 후회되고 그리워지네요 그사람이.. 이미 나이가 먹을만큼 먹어버려서 사람을 만나면 생각을 너무 많이 해버려서 그 사람만큼 그렇게 사랑할 자신이 없네요 이제~ 불행해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만나서 결혼하고싶은데 그냥 조건맞고 그러면 결혼해 버릴까바~ 너무나 그립습니다.. 너무 사랑했던 그사람이..
너무 바보같이 배경으로 그사람을 평가해 버렸어요~그게 자신없었고.. 그렇게 헤어졌던 사람인데 이젠 그 사람만 한사람을 못 만날꺼같아서 너무 후회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