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대한건 스크랩하고 단순한 댓글들은 캡쳐해서 고이 모셔놓기 까지 합니다. 여자라고 밝힌 사람의 댓글에 대해선 좀 더 자세히 읽어보고 남자로서 생각하기 힘든 전혀 다른 생각들에 새삼 놀라며 여자라는 동물을 배워갑니다. 몇몇 재밌는 것들은 기억해놓고 써먹을 생각으로 이렇게 말하거나 행동하면 상당히 기뻐하겠지 그 웃는 모습에 나도 정말 기쁨을 느낄거야. 라던지. 형편없는 남자의 말과 행동들에 나는 절대 저런식으론 안해야지 생각하며..... .... 하는데.... 언제 써먹을 수 있을까요? 요즈음 들어 묘한 감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마법사의 길에 가까워진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