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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05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1
조회수 : 17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10/04 21:01:46
해주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빡쳐서 한마디 함.
그렇게 괜찮은 분이면 따님 소개시켜서
사위 삼으시면 된다고요.
그분이 기분나빠하니까
제가 바로 결정타 꽂았어요.
지금 그게 우리 아빠 심정이라고.
자기 딸에게 소개 못시킬 남자는
남에게 들이대는거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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