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을 즐기고 나니 하나 둘 보이는 시네마틱의 요소들을 써봅니다.
등장하는 벨라
우리의 돌아가신 전사 영웅
헬멧은 룩 최강의 오리할콘 투구
벨라가 소환하는 데보라크
데보라크의 광역 스턴 공격!
네...스토리죠. 스토리가 있는 메이플2
자 시간은 흘러 동일 지역
메이플에서 최다 팬 보유자 - 미카!
수행하는 미션은 미카잡기...? 크레이지 러너즈..? 아직 나오지 않은 컨텐츠
(저기 등장하는 WIN모자 재등장합니다.)
다양한 함정을 동원하여 방해를 하는 달리기 컨텐츠! 아무리 봐도 크레이지러너즈의 전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등장하는 유저컨텐츠 '클럽'. 아무리봐도 유저컨텐츠입니다.
그렇게 공식&유저제작의 미니게임을 즐기며 모두가 즐기는 메이플2
이제 일상으로 돌아오는 메이플.
누구는 요리하고(요리 등 제작&생활컨텐츠)
누구는 꾸미고(디자인 + 캐릭꾸미기)
누구는 집을 만듭니다(하우징)
그런데 우리의 바야르가...휴식을 방해하네영.
아마 필드보스처럼 등장하는데 주거지역에 등장하는 돌발보스? 컨텐츠가 나올 거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부터 잡던사람, 중간에 낀사람 너나 할것 없이 잡고
나중에 집에있던 사람들까지 나와서 모두가 같이 보스를 잡습니다.
처음부터 잡나 나중부터 잡나 모두가 공평한 메이플....?을 그린 것 같습니다.
시네마틱 못보신 분들은 감상하시고 메이플2가 바랬던 게임의 모습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