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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 탈출하고 여친 생겼다고 좋아했더니 빚쟁이여서 안 만나기로 함
게시물ID : freeboard_1806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10/05 08:49:09
일요일에 처음 봤는데 빚쟁이인줄 모르고 만났는데 첫날 100만원 줬더니 빚갚았다고
빚 500 있었는데 100으로 갚았다고 합니다.

개천절부터 오늘 새벽까지 휴대폰비 응급실비까지 해서 130 줬는데 다씀.

아침에 400남았다고 저보고 두달간 200만 보내주면 자기가 돈 벌은거까지 해서 두달만에 갚고
행복하게 연애하자고 하더군요.

1년을 일했는데 1주일만에 300가까이 줬는데 또 달라니요.


돈때문에 만나는건 아니라는데 이런걸로 서로에게 상처주고 기분 상하게 하지 말고 사귀는거 없던 걸로
하자고 했습니다.

여자쪽에서 돈때문에 오빠 만나는거 아닌데 돈문제 때문에 자기 버리는거냐고 하는게 더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라고 한 후 카톡 차단하고 연락처 지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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