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정효진 기자]5인조 아카펠라 댄스그룹 동방신기(사진)가 해태제과 과자 '맛동산'의 CF 모델로 나선다. 동방신기의 소속사 에스엠 엔터테인먼트는 15일 동방신기가 해태제과와 과자 모델 사상최고가인 3개월 단발에 3억5000만원으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동방신기는 이미 의류 브랜드 'G.I.A'와 삼성전자 MP3 플레이어 '옙', 학생복 '스마트' CF 모델로 나선 바 있다. 이번 '맛동산' CF로 동방신기는 의류, 가전, 교복, 과자까지 섭렵하는 대표적인 문화아이콘으로 자리잡게 됐다. CF는 공연장에서 동방신기와 팬들이 함께하는 생동감있는 모습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CF방영은 오는 10월부터다. 한편 동방신기는 현재 10월 출시를 목표로 정규 1집 음반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정규 앨범과 함께 세번째 스토리북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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