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동거중인 오유징어입니다
고양이카페 사장이 운영하다가 망해서
분양되었다가 파양되면서 유기묘 보호센터있던걸
데려와서 키우고있는데
사람손을 많이타서그런지 고단한 냥생을 살았음에도
사람을 안가리고 완전 개냥이처럼 굴더라구요
중성화도 이미 되어있었고 잘 울지도않고 참 착한데
눈만 마주치거나 특히 손만 보면 달려와서 머리를
박으며 들이밀더라구요 그리고나선 무지하게 손 핥고
머리박고 그러다가 질리면 자기핥다가 다시또와요
핥아주는게 애정의표시이고 또는 씻겨주는거라서 구글검색에서 봤지만 너무 자주 핥아주니까 혹시 이게 내가 문제가있나 아니면 주의를줘서 교육을 시켜야하나 잘모르겠더라구요
검색을해도 다들 고양이 좋아죽겠다. 핥는거 좋다 싫다등 단편적인정보만 나오고 원하는정보가 나오지않아서 오유동게에 여쭈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