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래요. 물론, 집이아닌 바깥에서는 그냥 바지만내리고 싸지만... 집에서 볼일볼때는 팬티를 내리고 볼일을 본적이 20몇년살면서 거의없네요 집에서 똥쌀때는 팬티를 아예 벗어버리고 싸던지 아니면, 몸에 실오라기하나 안걸치고 쌉니다 똥쌀때, 살에뭔가 닿는 그 기분이 ,,,소름끼치도록 싫어서요.... 그런 이유뿐만아니라, 집에서 생활할때는 거의 팬티 or 팬티 and 란닝구,나시 이기때문에 다 벗고 싼다고해서 뭐,,시간이 오래걸리는것도 아니기때문인것도 있고요... 다 벗고싸면, 시원하기도 하고요 ^^... 아무튼 집에서 똥쌀때 알몸으로 싸시는분계시나요?? 사실 제가 좀..특이하다고 생각은했는데... 저같은분이 왠지 많이 있을거같아서...익명의 힘을빌려 질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