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끼리 모여 쎄쎄쎄 하는것도 아니고 회사에 들어간거임. 것도 자기들이 좋아서 아메바가 돈독이 올랐다고? 개코가 말했지 자기들 땜빵이라고 말하는 그활동 그간 니가 번돈이 나보다 많다고 이센도 인정 했지 돈 벌었다고 3억 벌었다고 그렇게 한참 잘나가고 대중적으로 주목받고 있었을때 대마펴서 다 그르친건 누구지? 다듀도 군대가고 자이언티도 없던 시절이었음 회사라는게 다녀보면 알겠지만 특히나 엔터테이먼트는 "투자"로 운영되는 회사임 그렇기에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될때까지는 개 막장으로 굴러가는 회사가 부지기수 겉보기엔 졸라 화려해보이는 연예인들 탑급으로 올라서기 전까지는 편의점 알바만도 못한 연봉받는애들이 수두룩함..이런 상황에서 아메바는 그래도 해줄건 다 해준걸로 판단되는데 투자자들 몰려있고 자기들이 들어가기로 맘먹고 들어간 회사에서 기대치가 그만큼 쏠려있는 상황에서 대마초피고 팀 작살내고 가만있던 쌈디한테도 피해 끼쳤으면 최소한의 미안한 기색이라도 있어야지..이건 뭐 나는 좆도 잘못한거 없고 내 하고싶은거 다 하고싶은데 공중파 나와서 존나 대중적인 노래 부르게한 회사 잘못이고 난 대마도 피고 존나 자유로운 영혼이라 염세적인데 이것도 이해 못해주는 니들이 잘못이고 자기가 회사에 손해 끼친건 생각도 없고 회사에서 자기한테 10억 들이민것만 억울하고..
솔직히 내가 보기엔 대마사건 터지고 이센스는 자기 이미지 팀 이미지 회사 이미지 위해서 뭘 했는지 궁금..자숙하는 모습을 제대로 내 비치길 했는지 아니면 적극적으로 활동을 재개하고자 노력을 했는지..쌈디만 걍 불쌍해진거지. 솔까말 무슨 음악적 고뇌가 존나 깊고 땡땡땡 같은 음악이 지랑 안맞아서 나온걸까?
계약하고 회사에 들어갔으면 그 시점부터는 이미 묶인 몸인 거임..그정도는 알고 들어갔어야지. 슈퍼매직 같은 노래 하기싫으면 그때 진작 때려치고 나오던가..할거 다하고 벌돈 다 벌고 술 마시고 다닐거 다 마시고 대마 피고싶은거 다피고..장난하나? 하고싶은거 다 하고 싶으면 회사를 가지를 말던지 지드래곤도 작곡하는 영상 봐바 지디 정도 되는 애들도 회사입장 존나 고려 하면서 고뇌하던데 대학교 축제 존나뛰댕기고사 존나 뛰댕기는 다듀는 뭐 병신이라 그 짓하고 다니나
아무튼..축제는 이제 막바지에 접어든것 같고..대중들은 슬슬 염증을 느끼고 있는게 티가 남.. 자우림 아저씨의 말이 사실로 맞아 들어가겠네..디스는 디스로 끝나야지 고소로 번지면 안될텐데 근데 이 진흙탕 싸움의 끝맷음은 결국 고소전 혹은 트위터 싸움으로 끝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