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하는 양상치 정말 병맛 돌더군요,

SK 박재홍선수 타석때 베트가 홈플레이트를 넘어간건 세이프라고 하더군요,,ㅋㅋ 머리가 돌아갔다고 아웃이 아니라나 뭐라나..ㅋ머리만 돌았냐??베트도 넘어갔지???

반면 이여상때는 홈플레이트를 넘어가지 않았는데도 보는각도에 따라 다르다면서 심판의 선언을
그냥 받아 들이면서 해설 하더군요.

한화 한대화가 장성호타석때 런앤히트 지시하니까 이런건 고든이 이해할수 없는 플레이라며 메이저리그는 그저 선수에게 맏긴다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해대더니..
고든 처음에 잘던질때 메이저에서 뛰던 선수라 다르다느니 예리하다느니 하다가 고든이 털리니까
금새 말바꿔서 저런투구로는 한국에서도 안먹힐거라고 힐란하더군요,

1루직선타를 놓쳐서 이닝을 맞칠수 있는 상황에서 먼 이국땅에 와있는 상태에서의 불안한심리 때문일거라는
생각은 도저히 못하더군요.. 

그사람 해설 왜 하는겁니까??
음.. 머라고 저를 까셔도 할말은 없지만...

해설이라는게 상황/선수의 장단점/경기흐름/지금 상황에서의 예상등을 해주는거 아닙니까?

끌어당기는것을 좋아하는 좌타자가 들어섯을때 수비를 우측으로 이동시킨다던가
투수가 몸쪽으로 볼을 붙힌다던가.. 스윙 스타일이나 경기 흐름상 머 이렇다 저렇다.
이건머 그냥 대충 지껄이는거 같은느낌이 들더군요.데이타도 없이..